[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스티븐연과 유아인의 투샷이 공개됐다.
스티븐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아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스티븐연과 유아인은 소파에 앉아 편안한 모습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입가에 살짝 미소를 띠고 있는 스티븐연과 카메라를 지그시 응시하는 유아인의 훈훈한 투샷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유아인과 스티븐연이 호흡을 맞추는 영화 '버닝'은 각자 자기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세 젊은이 종수, 벤, 해미의 만남과 이들 사이에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작품. 이창동 감독이 '시' 이후 8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유아인과 스티븐연 외에 신예 전종서가 출연한다. 올 상반기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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