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선예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와 엄마가 된 지 5년이 지났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항상 쉬울 수는 없지만, 나는 정말 축복받았다"(Can't believe it's been 5 years since I became a wife and a mother. It wasn't always easy but I can truly say that I am so thankful and blessed)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선예와 남편, 두 아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결혼 5주년을 맞은 선예는 "항상 쉬울 수는 없지만, 나는 정말 축복받았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는 가족의 다정한 모습, 특히 여전히 아름다운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는 선예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오는 28일 방송될 JTBC '이방인'에서는 서민정과 선예의 토론토 데이트가 그려진다.
특히 선예는 서민정에게 원더걸스 멤버들에 대한 속마음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됐다.
원더걸스 출신 선예는 지난 2013년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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