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배우 조덕제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6에 출연한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조덕제는 23일 방송되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의 최종회인 16회에 '조사장' 역으로 출연한다.
조덕제는 '막돼먹은 영애씨' 의 시즌 14와 15에 '조덕제'(사장)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그는 12월 방영 예정인 시즌 16에도 출연 예정이었으나 "프로그램에 해를 끼치고 싶지 않다"며 자진 하차한 바 있다.
한편 조덕제는 막방에 앞서 진행되는 종방연에도 참석해 배우, 제작진과 함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