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인생술집' 장윤주가 김희철을 극찬했다.
18일 tvN '인생술집'에는 모델 장윤주와 배우 이하나가 출연했다.
장윤주는 직접 샴페인을 챙겨왔다. 신동엽은 "합법적인 X약"이라며 웃었고, 김희철과 김준현, 장도연 등은 "묘약, 명약"이라며 웃었다.
이어 장윤주는 "2018년 예쓰! 라고 외치는 게 어떠냐"며 건배를 제안했고, 모두는 기분좋게 잔을 부딪혔다.
장윤주는 MC들을 칭찬하는 과정에서 김희철에게 "남성과 여성의 성을 다 갖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김희철은 "내가 자웅동체냐"며 웃었고, 장윤주는 "남녀를 아우르는 힘이 있다는 뜻"이라며 민망해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