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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장근석, 아시아 프린스의 위엄…日 내 매출만 4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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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장근석의 일본 내 인기가 공개됐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원탁의 기자들'에서는 '한류 스타워즈'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기자는 "2세대 한류스타 장근석의 인기는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의 아시아 수출로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이후 승승장구한 장근석은 2011년 도쿄 돔 콘서트 당시 4만 5천석 전석을 매진시켰다고. 또한 역대 일본에 가장 비싸게 팔린 드라마는 장근석이 출연한 '사랑비'인 것으로 전해졌다.

기자들은 "장근석이 2011년 당시 일본 내 매출로 30억엔(약 400억원)을 벌었다"며 "그렇게 많이 벌어서 강남구청 근처에 건물을 갖고 있고, 일본 시부야에도 빌딩이 있다. 아직 커피숍을 운영하는데 지금도 장근석을 보러 오는 손님이 많다고 한다"고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