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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도 인정하는 맛집 우도 풍원의 한라산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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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은 먹방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먹는 것의 대한 중요성과 즐거움을 많은 TV프로그램이나 매체에서 방영했다.

전국 팔도 맛집만 돌아다니는 식도락 여행 또한 큰 인기였다.

그 중에서도 식도락여행하면 빠지지않는 제주도는 구석 곳곳 여러 맛집과 현지인들만 아는 숨은 맛집들이 즐비하다.

제주도에서도 우도는 현지인도 인정하는 맛집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풍원은 예나 지금이나 꾸준히 사랑받는 곳이다.

현지인 뿐만 아니라 입소문으로 인해 많은 관광객들이 꼭 찾아야하는 우도 여행코스로 자리 잡았다.

이곳은 돼지주물럭이나 한치주물럭을 먹고 난 뒤 밥을 볶아 먹는데 그 볶음밥 모양이 한라산을 닮았다 하여 한라산볶음밥으로 불린다.

일반 볶음 요리를 먹고 밥을 볶아 먹는 맛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큰 인기를 누리는 것은 모양 뿐만 아니라 그 위에 계란물을 넘칠 듯 부어주고 모짜렐라 치즈까지 듬뿍 넣어 시각까지 맛있기 때문이다.

또한 직원들의 재미난 입담과 친절한 서비스는 단연코 큰 인기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풍원 관계자는 전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인 만큼 국내산 100%의 좋은 재료와 위생은 더욱더 신경을 쓰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연말, 연초 연휴가 많은 시기에 가족, 연인, 친구들과의 식도락 여행을 떠난다면 우도로 떠나 풍원의 건강한 음식을 맛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