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과함께-죄와 벌>이 개봉 9일째 600만 관객을 달성하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개봉 9일째인 12/28(목) 오후 6시 50분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1,200만 관객을 달성하며 2017년 최고의 흥행작 자리에 오른 <택시운전자>와 동일한 속도이자 역대 12월 개봉 영화 중 최대 스코어를 자랑하는 <국제시장>의 16일째 600만 관객 돌파보다 일주일 앞선 것이다. 또한 밀려드는 신작들의 공세에도 큰 차이로 예매율 1위 자리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박스오피스 1위까지 놓치지 않고 있는 <신과함께-죄와 벌>의 신바람난 흥행이 어디까지 갈 수 있을 지 세간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개봉 9일째 600만 관객을 돌파한 <신과함께-죄와 벌>은 온 가족 필람 영화로 자리잡으며 꺾이지 않는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아침부터 어른, 애들 같이 봄. 부모님들이 굉장히 좋아하심. 단체 관람 각이다!"(네이버_jule****), "엄마, 아빠랑 셋이 봤는데 다 만족한 영화 오랜만이었어요! 느낌 점이 많아요ㅠ 가족들과 함께 보세요. 추천합니다!"(다음_아오**), "오늘 화장 안하고 <신과함께-죄와 벌>을 본 것은 신의 한 수 였음"(네이버_ujin****), "대박!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다. 다시 보고싶다!"(롯데시네마_오**), "추운 겨울 마음 따뜻하게 해줄 가족영화로 강추!"(CGV_인디p***), "많은 생각을 갖게 한 영화네요. 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ㅜㅜ"(메가박스_jyhan12**) 등 강력 추천하는 관람평을 남겨 영화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하며 개봉 9일째 6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한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은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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