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절친' 김지석-하석진이 독일 눈바람에 완벽 호흡을 자랑했다.
9일 김지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독일에서 가장높은곳 해발2963m 젊으니까 Germany"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김지석과 하석진이 눈이 가득 쌓인 산 위에서 맥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강한 바람이 몰아치는 중에도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절친의 포즈가 웃음을 안긴다.
한편 김지석과 하석진은 지난 3일 예능 프로그램 촬영 차 독일로 동반 출국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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