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JTBC '믹스나인'에 출연 중인 KQ엔터테인먼트 연습생과 블락비 피오의 의외의 인연이 공개됐다.
25일 블락비 안무를 맡은 퍼포먼스 그룹 비비트리핀은 SNS를 통해 블락비 피오와 '믹스나인'에 출연 중인 KQ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정우영이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임을 알리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피오와 정우영, 비비트리핀이 V자 포즈를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미소 짓고 있다.
블락비는 KQ엔터테인먼트 레이블인 세븐시즌스 소속으로 당사 연습생들이 믹스나인을 통해 성공적으로 데뷔하게 된다면 소속사 직속 선후배가 되어 훈훈한 인연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믹스나인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JTBC를 통해 방송되며 공식홈페이지와 음원 사이트 멜론을 통해 오는 12월 3일까지 하루에 9명까지 성별 구분 없이 투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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