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은 지난 24일 법무법인 민주와 재무교육 및 재무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PCA생명은 자사의 재무 교육 프로그램인 'PCA찾아가는 경제 교실(PCA Financial Wellness Program)'을 통해 법무법인 민주의 변호사, 임직원, 가족 및 고객들에게 전문적인 재무 교육과 재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또한 법무법인 민주는 PCA생명의 임직원 및 고객들에게 법률 상담 자문료 할인 및 법과 관련한 교육·강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PCA 찾아가는 경제 교실'은 2015년 10월부터 바쁜 직장인들이 저금리 시대에 겪는 재테크 고민을 해결하고자 시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00여 개 기업 및 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