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서현이 한결 깊어진 성숙미를 과시했다.
서현은 22일 자신의 SNS에 "맵스 12월호"라는 글과 함께 매거진 MAPS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MAPS는 "창간 11주년 스페셜 에디션, 표지모델은 서현"이라고 밝혔다.
화보 속 서현은 단발에 쇄골과 어깨를 드러낸 파격적인 민소매 의상을 비롯해 몸매를 드러내는 맥시드레스, 가슴 앞으로 늘어뜨린 펌헤어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데뷔 이래 가져온 '막내'의 이미지보다는 한결 매혹적인 여인으로서의 비주얼이 돋보인다.
서현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에서 강소주 역으로 열연했다.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당분간 홀로서기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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