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교포 황미우 선수가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에 선발됐다.
가드 황미우는 21일 서울 신한은행 대강당에서 열린 '2017~2018 WKBL 신입선수 선발회' 1라운드 5순위로 삼성생명에 가게 됐다.
신장이 1m65로 비교적 단신인 황미우는 91년생으로 일본에서 태어나 일본 리쓰메이칸대를 졸업하고 일본 실업리그 P,YES,P팀에서 뛰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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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 황미우 선수가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에 선발됐다.
가드 황미우는 21일 서울 신한은행 대강당에서 열린 '2017~2018 WKBL 신입선수 선발회' 1라운드 5순위로 삼성생명에 가게 됐다.
신장이 1m65로 비교적 단신인 황미우는 91년생으로 일본에서 태어나 일본 리쓰메이칸대를 졸업하고 일본 실업리그 P,YES,P팀에서 뛰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