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쇼음악중심'-'무한도전'이 25일부터 정상방송된다.
18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쇼 음악중심'과 '무한도전'이 결방한다. 대신 오후 3시 30분부터 드라마 '돈꽃'의 3회가 방송되며, '무한도전'은 '무한도전: 스페셜'로 대체된다.
최근 김장겸 사장이 해임되면서 MBC 파업이 잠정 중단 됨에 따라 예능 프로그램이 제자리를 찾아간 가운데, 재정비의 시간을 갖고 25일부터 정상방송된다.
한편 '무한도전'을 제외한 '복면가왕', '오지의 마법사', '세모방:세상의 모든 방송' 등은 이미 촬영됐던 분량으로 정상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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