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더유닛'을 대표해 뮤직비디오 미션 주인공들이 '뮤직뱅크' 무대에 오른다.
내일(17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뮤직뱅크'에서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의 남자 참가자 기중, 고호정, 김티모테오, 동현, 록현, 이건, 지한솔, 칸토, 필독과 여자 참가자 솜이, 여은, 예빈, 유민, 은지, 의진, 이보림, 차희, 한서인이 프로그램의 타이틀곡인 '마이턴(My Turn)'을 선보인다고 해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앞서 126명의 참가자들은 '마이턴' 뮤직비디오 주인공을 가리는 첫 미션을 위해 셀프로 조를 구성했다. 무엇보다 다양한 재능과 매력을 가진 참가자들이 각각 조를 이뤄 치열한 경쟁을 통해 가려진 뮤직비디오 미션 주인공들의 '뮤직뱅크' 출연은 '더유닛'을 향한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특히 이들은 완벽한 '뮤직뱅크' 무대를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 이에 이들이 보여줄 '마이턴' 무대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한편, '마이턴' 뮤직비디오 미션 주인공들의 무대는 내일(17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KBS '뮤직뱅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이번 주 토요일(18일) 밤 9시 15분에 7, 8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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