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이 몸 상태에 대해 전했다.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자현이 우효광에게 임신 소식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자현은 우효광에게 영화 통화를 시도했다.
다소 긴장한 표정의 추자현은 눈물을 흘렸고, 우효광은 당황했다. 그러나 이내 우효광은 추자현이 "두 달 됐다"며 초음파 사진을 보여주자, "진짜?"라고 외치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추자현은 현재 몸 상태에 대해 "지금 입덧이 이제 한참 하고 있을 때여서"라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