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새신부 송혜교가 스페인 신혼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5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스페인의 한 식당에서 찍은 사진 속에서 송혜교는 사진 찍는 사람을 향해 입술을 쭉 내밀며 애교를 보이고 있다.
특히 턱을 손으로 받치면서 네번째 손가락에 끼워진 결혼 반지가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는 청순한 신부의 모습으로 꿀이 뚝뚝 떨어지는 허니문을 즐기고 있어 팬들을 환호케 했다.
한편 송혜교 송중기는 지난달 31일 결혼식을 통해 부부로 첫 발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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