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유재환이 박명수에게 '명수'를 소개했다.
3일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8화에는 유재환이 자신의 반려견 '명수'를 박명수에게 소개했다.
유재환은 '명수'를 안고 박명수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오토바이 타세요? 위험해 보이세요"라고 운을 뗀 그는 "선배님 저도 시바견 키워요"라고 이야기했다.
박명수 역시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 이어 유재환은 "이름이 '명수'다"라고 말하자 박명수는 버럭해 웃음을 안겼다. 박명수는 "시바야 안녕"이라며 센스있는 인사를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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