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상민이 제조한 수제 칵테일이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오늘(2일) 밤 방송되는 '식신로드'에서는 술 한잔 생각나는 로드라는 주제로 정준하, 이상민, 김신영과 함께 음식 이야기를 나눈다.
제작진은 두 번째 식당으로 찾은 곱창 전문점에서 본인 스타일 대로 제조한 수제 칵테일로 먹좌의 대결을 펼칠 것을 제안했고, 이제 정준하, 이상민 김신영은 각자의 내공을 발휘해 제조에 들어갔다.
이상민은 자신이 준비해 온 레몬즙과 소주를 적절한 비율로 섞은 후 함초 소금으로 마무리하는 디테일을 선보였다. 김신영도 콜라와 소주를 배합하며 자신감을 보였으나 정준하는 김신영의 레시피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사는 촬영현장에 있던 시청자 중 한 명을 선정해 즉석에서 이뤄졌다.
가장 맛있다고 평가 받은 칵테일은 당연 이상민주. 최악의 칵테일로 선정된 멤버는 심사를 맡은 시청자의 음식값을 계산하는 벌칙을 안았다.
한편 요섹남 이상민이 제조한 칵테일의 비법은 무엇이며 그 맛은 어떨지 오늘밤(2일) 9시 K STAR 식신로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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