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가 GBB 에픽 도라도 드라이버(남성&여성용)와 페어웨이 우드(여성용) 한정판을 출시했다.
캘러웨이 측은 세련된 골드 컬러 디자인을 부각하기 위해 '황금의, 도금된'이란 스페인어를 따서 도라도 라인이라 명명했다고 밝혔다.
GBB 에픽 도라도 라인은 가벼운 무게와 최상급 소재로 빠른 스피드와 비거리, 관용성을 제공한다. 남·여 드라이버 페이스에는 11개의 특허를 출원중인 제일브레이크(JAILBREAK TECHNOLOGY) 기술이 적용돼 헤드 내부에 설치된 두 개의 가벼운 티타늄 바가 임팩트 시 크라운과 솔 부분의 휘어짐을 줄여 임팩트 에너지를 극대화해 비거리를 최고치로 올려준다.
드라이버와 우드 모두 미쓰비시 레이온사의 최상급 프리미엄 라인인 초경량 그랜드 바사라 샤프트를 장착해 비거리와 컨트롤을 향상시켰다.
GBB 에픽 도라도 제품은 남·녀 드라이버 각각 95만 원, 여성용 페어웨이 우드는 65만 원에 전국 캘러웨이 매장에서 판매중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