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에이핑크 박초롱이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10일 박초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ye taiwan"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박초롱은 나무 선반에 걸터앉아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박초롱의 웃음 띤 얼굴은 이를 보는 팬들마저 기분 좋게 한다.
한편 박초롱이 속한 에이핑크는 지난 8일 대만 타이페이 NTU 스포츠 센터에서 아시아 투어 'Pink UP'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번 대만 공연은 지난 달 23일 아시아투어 'Pink UP' 시작을 알린 홍콩 공연에 이은 두 번째 무대로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중화권에서의 막강한 인기를 재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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