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오는 10월 12일 미니앨범으로 데뷔하는 레인즈(RAINZ)가 컨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프로젝트 레인즈 측은 최근 미니앨범 'Sunshine'(선샤인)의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치를 높였다.
공개된 콘셉트 이미지는 멤버별 개인 사진과 단체 사진으로 7인 7색의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레인즈 멤버들의 케미가 돋보이는 단체 사진은 신인다운 풋풋함도 드러낸다.
레인즈의 데뷔앨범 'Sunshine'은 타이틀곡 'Juliette'(줄리엣)을 포함해 총 6곡으로 구성됐다. 수록곡 'All Night Kinda Night'(올 나잇 카인다 나잇)에는 멤버 장대현과 변현민이 랩 메이킹에 참여, 음악적 역량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성리와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로 이루어진 그룹 레인즈는 팬들이 지어준 이름에 '황홀한 영감, 기쁨의 기운을 주는 소년들(Rapturously inspiriting boyz)'이란 의미를 더해 탄생했다.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는 레인즈는 12일 오후 6시 미니앨범 'Sunshine'을 공개, 오후 7시 30분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라이브 '레인즈 샤워(RAINZ SHOWER)'를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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