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출신이 루한이 중국 배우 관효동과 열애를 공개했다.
루한은 8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이 사람이 제 여자친구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배우 관효동(관샤오퉁)의 웨이보 계정을 태그했다.
관효동이 연인이라고 팬들에게 직접 알린 것.
1997년생인 관효동은 중국의 신인 배우로, 1990년생인 루한보다 7살 연하다.
이에 관효동 역시 자신의 웨이보에 감탄사, 하트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루한의 SNS 계정을 태그하며 화답했다.
루한과 관효동은 지난 6월부터 2개월간 드라마 '첨밀폭격' 을 함께 촬영했다.
현재 루한과 관효동 양측은 SNS 글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