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아이해' 특급 의리는 계속된다.
30일 이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미팅 현장을 깜짝 공개했다. 이준은 이날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K아트홀'에서 팬들과 만났다.
특히 이준이 공개한 사진에는 정소민과 민진웅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최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커플 호흡을 맞췄던 이준과 정소민의 재회, 그리고 민진웅까지 '아이해' 특급 의리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준은 오는 10월 24일 군입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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