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이종석이 생 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 2018 여름 컬렉션 쇼에서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종석은 지난 26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트로카데로 분수'(Fontaine du Trocadero)에서 개최된 생 로랑의 2018 여름 컬렉션 쇼에 아시아 남성 연예인 대표로 참석했다.
이종석은 생 로랑의 클래식하면서도 아이코닉한 르 스모킹 크롭트 재킷에 블랙 티셔츠와 스키니진을 매치해 눈길을 끌었으며, 블랙 첼시 부츠로 시크하면서도 감각적인 올 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패션쇼에는 모델 케이트 모스(Kate Moss), 나오미 캠벨(Naomi Campbell), 코트니 러브(Courtney Love) 등 수많은 해외 유명 셀러브리티들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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