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이종석과 수지가 만난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 첫방송 전부터 TV화제성 4위에 오르며 높은 관심도를 입증했다.
25일 발표된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첫 방송을 앞둔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 4위에 올랐다. 차후 '청순시대2'와 '사랑의 온도' 그리고 '당잠사'의 화제성 1위 경쟁이 예상된다.
'청춘시대2'가 점유율 10.7%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사랑의 온도'와 '구해줘'가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종영된 '왕은 사랑한다'가 5위를 기록했으며 지난 주 대비 4계단 하락한 '명불허전' 6위, 그 뒤로 '병원선', '언니는 살아있다', '안단테', '황금빛 내인생' 순으로 10위권을 형성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