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효리네 민박' 아이유가 마지막 출근을 했다.
24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아이유, 손님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민박집 운영 15일째, '효리네 민박'의 마지막 아침이 밝아오자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아이유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손님들의 조식을 챙겼다. 마지막 아침 메뉴는 주먹밥이었다. 모두 식탁에 둘러앉아 마지막 아침식사를 즐겼다.
식사를 마친 이효리는 아이유에게 "커피 한 잔 타달라"고 부탁했다. 첫날 커피타기에 미숙한 모습을 보였던 아이유는 이제 능숙하게 커피를 제조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제작진은 자막으로 아이유를 '소길리 바리스타'라고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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