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양의지가 솔로포를 터뜨렸다.
양의지는 22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6번-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2-0로 앞서던 4회 주자 없는 상황에서 양의지는 상대 선발 헥터 노에시의 5구 150㎞ 패스트볼을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시즌 14호.
양의지의 솔로 홈런으로 두산은 4회 KIA에 2-0으로 앞서고 있다.
광주=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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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양의지가 솔로포를 터뜨렸다.
양의지는 22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6번-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2-0로 앞서던 4회 주자 없는 상황에서 양의지는 상대 선발 헥터 노에시의 5구 150㎞ 패스트볼을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시즌 14호.
양의지의 솔로 홈런으로 두산은 4회 KIA에 2-0으로 앞서고 있다.
광주=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