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셀럽들의 일상 패션은 캐주얼룩 코디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좋은 참고서가 됩니다. 그 중에서도 스타들의 공항패션을 통해서는 그들의 일상패션을 공식적으로 엿볼 수 있는데요.
여성 셀럽들의 공항패션에서 가장 빛나는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가방'이죠. 컬러 포인트로 활용하거나, 넉넉한 사이즈로 편안하게 매치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최근 공항패션 카메라에 자주 포착되고 있습니다. 덕분에 스타들의 캐주얼 백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는데요. 스타패션을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 셀럽스픽이 한주간 인기였던 '공항패션 포인트백'을 알려드립니다.
배우 오연서의 공항패션 완성해 준 아이템은 리버서블 기능을 겸비한 쇼퍼백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죠.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 유니크한 옐로 컬러가 포인트! 가방을 뒤집으면 가을과 어울리는 카키 컬러로 변신합니다. 탈부착이 가능한 파우치가 내장돼 있어 실용성까지 겸비하고 있어요. 라코스테 제품.
배우 고아성의 고급스러운 공항패션을 완성한 가방은 페블 가죽, 스네이크 가죽 디테일이 매력적인 토트백입니다. 미디움 사이즈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핑크 컬러는 로맨틱한 무드를 한껏 더합니다. 가을 패션에 포인트 백으로 활용하기 딱 좋은 아이템이네요. 코치 제품.
혜리의 공항패션을 완성한 아이템은 곡선 형태가 강조된 깔끔한 라운드 쉐입이 멋진 크로스백입니다. 정면의 메탈 소재 사각 하드웨어와 모서리 장식의 조화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했어요! 컴팩트한 데일리 사이즈와 무난한 블랙 컬러로 어디에나 매치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입니다. 조이그라이슨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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