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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종석X윤균상, '껌딱지' 브로맨스 예고…'꽁냥+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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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종석과 윤균상이 새롭게 써내려갈 케미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편' 방송 말미에는 게스트로 득량도를 찾은 이종석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양 손 무겁게 득량도를 찾아온 네 번째 손님은 배우 이종석이었다.

"이종석입니다"라고 인사를 건넨 이종석은 이후부터 윤균상의 껌딱지가 됐다.

그는 "저녁은 언제 먹어?", "배고팡", "도와드릴까요?"라며 애교 가득한 모습으로 형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갔다. 설거지까지 완벽했다.

여기에 큰 키 탔에 이마를 부딪히는 등 반전 귀요미 푼수의 모습도 선보였다.

윤균상은 그런 이종석을 살뜰히 챙겼다. 배고프다는 이종석을 위해 직접 고기를 구워줬고, "뜨거워"라며 계속해서 고기를 구웠다.

예고편만으로도 이종석과 윤균상의 우애가 고스란히 드러냈다.

과연 두 사람이 선보일 막내라인은 어떠한 모습일 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