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나성범이 선제 솔로포를 터뜨렸다.
나성범은 1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에서 0-0 동점 상황이던 1회말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첫 타석에 섰다. 두산의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를 상대한 나성범은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올 시즌 자신의 21호 홈런이다.
두산은 나성범의 홈런으로 1-0 리드를 잡았다.
창원=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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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나성범이 선제 솔로포를 터뜨렸다.
나성범은 1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에서 0-0 동점 상황이던 1회말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첫 타석에 섰다. 두산의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를 상대한 나성범은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올 시즌 자신의 21호 홈런이다.
두산은 나성범의 홈런으로 1-0 리드를 잡았다.
창원=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