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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한국 아티스트 최초 애플뮤직 라디오 DJ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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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글로벌 플랫폼 애플뮤직 라디오 채널 Beats 1(비츠원)의 스페셜 DJ로 나선다.

NCT 127은 오는 7일 오전 9시(한국시간) 애플뮤직을 통해 전 세계 100여개 지역에 방송되는 Beats 1 라디오 프로그램 'TAKE OVER: NCT 127 REQUEST'(테이크 오버: 엔시티 127 리퀘스트)의 DJ로 프로그램을 진행,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Beats 1에서 한국 아티스트가 게스트 출연이 아닌 단독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만큼, NCT 127에 대한 글로벌한 관심을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

더불어 NCT 127은 지난 8월 21일 미국 LA에 위치한 Beats 1 스튜디오에서 사전 녹음을 진행, 'Today at Apple', 'KCON 2017 NY', 'KCON 2017 LA' 등 미국에서 펼친 공연 소감을 전함은 물론, 청취자들과 Face Time을 연결해 소통했으며, 신청곡도 소개하는 등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한편, NCT 127은 오는 9월 9일 오후 6시(현지시간) 태국 방콕에 위치한 Thunder Dome Muang Thong Thani(선더돔 무앙 통 타니)에서 태국 첫 팬미팅 'NCT 127 FAN MEETING in BANGKOK'(엔시티 127 팬미팅 인 방콕)을 개최한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