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군복무 중인 래퍼 빈지노가 첫 휴가에서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와의 데이트에 나섰다.
빈지노는 6일 자신의 SNS에 "그놈의 커플 아웃핏, 결국엔 맞춰 입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자친구 미초바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커플룩 차림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등병 빈지노의 해맑은 웃음이 돋보인다.
미초바도 두 사람이 함께 한 달달 스티커사진들을 인증하며 여전한 곰신 애정을 드러냈다.
빈지노는 현재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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