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김재환이 시즌 33호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김재환은 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4번-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 선두타자로 나선 김재환은 상대 선발 카를로스 비야누에바의 5구 129㎞ 체인지업을 때려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두산은 2회 현재 김재환의 솔로포로 1-0으로 앞서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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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김재환이 시즌 33호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김재환은 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4번-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 선두타자로 나선 김재환은 상대 선발 카를로스 비야누에바의 5구 129㎞ 체인지업을 때려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두산은 2회 현재 김재환의 솔로포로 1-0으로 앞서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