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엠버가 에프엑스 8주년을 맞아 멤버들에게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엠버는 5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정리하다가 많은 보물들을 찾았어요"라며 "9년동안 같이 웃고 울고 다투고….너무나 소중한 추억들인데 앞으로도 더 많이 만들어야죠! 우리 멤버들 항상 고마워 사랑해"라고 적고 사진 몇장을 게재했다.
이어 "에프엑스는 벌써 8살인데 항상 우리 미유한테 감사드려요! 미유 분들 없었으면 에프엑스도 없었을 거에요! 아직도 우리 미유의 응원소리가 어제인 것 같이 잘 들리네요. 계속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랑해요 감사해요"라며 팬클럽에게도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엠버가 속한 에프엑스는 2009년 데뷔해 설리를 제외한 4인조로 팀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는 빅토리아와 크리스탈은 중국과 한국에서 연기 활동에 매진중이며 개별 활동중이다.
<이하 엠버 전문>
사진을 정리하다가 많은 보물들을 찾았어요^^
제가 말을 못 했을때 말 할 수 있게 도와줬고, 제가 겁먹고 자신감 없어졌을때 힘이 돼줬고, 저한테 포기하지말라고 계속하라고 했고, 제가 외로울때 뜬끔 없는 제 전화 받고, 제 재미 없는 장난까지도 받아주고ㅋㅋ.. 9년동안 같이 웃고 울고 다투고….너무나 소중한 추억들인데 앞으로도 더 많이 만들어야죠! 우리 멤버들 항상 고마워 사랑해!
에프엑스는 벌써 8살인데 항상 우리 미유한테 감사드려요!!! 미유분들 없었으면 에프엑스도 없었을거에요! 아직도 우리 미유의 응원소리가 어제인것같이 잘 들리네요. 계속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랑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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