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한채영이 아들과 주말 나들이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한채영은 3일 인스타그램에 "화사한 행복한 일요일, 아들과 함께 나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채영은 아들과 손을 꼭 잡은 채 브이 포즈를 짓고 있다. 미니스커트를 입은 날씬한 엄마와 화이트 자켓을 단정한 아들의 모습이 조화를 이룬다.
한채영은 최근 오지로 떠나는 예능 MBC '오지의 마법사' 최초의 여성 멤버로 여행에 합류해 눈길을 끌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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