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1일 밤 11시 11분 채널A '하트시그널'에서 '시그널하우스' 입주자 8인(강성욱, 장천, 서주원, 배윤경, 김세린, 서지혜, 신아라, 윤현찬)의 거침없는 입담이 공개된다.
윤종신을 비롯한 김이나와 이상민은 입주자들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마자 환호하며 "실제로 만나다니 신기하다. 연예인을 만나는 것 같다"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되는 '하트시그널' 스페셜 방송에서는 '오해와 진실' 코너를 비롯한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와 출연자들이 꼽은 명장면, 근황 등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푸드덕 오빠' 강성욱은 "'푸드덕'이라는 말에 부모님이 '우리 아들이 어디 가서 푸드덕거리는 사람이 아닌데'라며 속상해 하셨다"라고 말한다.
이에 김이나는 "미안하다"며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윤종신은 "치킨 광고가 들어올 수도 있다. 조금만 기다려보시라"고 위로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입주민들이 직접 털어놓는 솔직 담백한 이야기는 1일 밤 11시 11분 채널A '하트시그널' 스페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방송은 140분간 13회, 14회로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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