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라스' 손미나가 김국진과 강수지의 신혼여행지를 추천했다.
30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염전에서 욜로를 외치다' 특집으로 조민기-손미나-김응수-김생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손미나는 김국진과 강수지의 신혼여행지를 추천해달라는 말에 두 사람의 관심사에 대해 물었다. 이에 당사자인 김국진보다 MC들이 나서서 "차에 주로 있다", "손을 잡는다" 등을 폭로(?)했다.
결국 김국진도 "차 많이 타는 나라 있냐"고 질문했고, 손미나는 "칠레 남부 지방에 있는 파타고니아가 있다. 거기 가면 '토레스 델 파이네'라는 국립공원이 있는데 공원만 보는 데 일주일이 걸린다"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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