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뉴이스트W(백호 JR 렌 아론)가 순수한 미소로 여심을 저격했다.
패션매거진 '쎄씨'는 18일 공식 SNS에 "뉴이스트W가 쎄씨와 만나면 이렇게 사랑스러워진다구요. 알고보니 이런 잔망이, 과즙미 팡팡"이라며 뉴이스트W의 백호와 JR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JR(김종현)은 침대에 얼굴을 묻은 채 '어니부기'다운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다. 백호(강동호)는 여러 개의 베개를 끌어안은 채 환하게 소년미 넘치는 웃음을 띄웠다.
이날 화보 후 인터뷰에서 뉴이스트W는 데뷔 6년차에 맞이한 '인생 역전'에 대해 "우리는 변한 게 없다. 이전에도 우리에겐 모든 순간이 중요했다"면서 "올해 음악방송 1위 꼭 이루고 싶다"는 각오를 다졌다.
뉴이스트W는 오는 26~27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프듀2' 이후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뉴이스트W 팬미팅은 단 3분만에 1만석이 매진되는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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