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걸스데이 유라가 '위클리 차이나우' MC에 발탁되며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중이다.
17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0일(일) 밤 11시 중화TV에서 방송하는 중국 이슈 랭킹쇼 '위클리 차이나우'에 걸스데이 유라가 새로운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위클리 차이나우'는 매주 중국에서 핫했던 트렌드, 연예인, 문화 등 하나의 주제를 정해 랭킹으로 보여주는 프로다. 오는 20일 방송에서는 프로그램 포맷 개편과 함께 걸스데이 유라가 새로운 MC로 발탁되어 프로그램에 생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유라는 "평소 중국 문화에 관심이 많아 중국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다"며 "중국에서 가장 핫한 소식들을 전하는 '위클리 차이나우'로 시청자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재미있고 유쾌한 방송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MC가 될 것"이라며 MC로 발탁된 소감을 전했다.
유라는 '2016 테이스티로드'부터 '인생술집', '뷰티바이블 2017'까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MC를 맡으며 대세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완벽히 굳혀 나가고 있다.
한편, 중국 이슈 랭킹쇼 중화TV '위클리 차이나우'는 오는 20일(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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