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남규리가 나날이 아름다워지는 미모를 과시했다. 웹드라마 '애나야, 밥먹자'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 살아있는 바비인형을 연상케하는 역대급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고 있는 것.
17일(목) sidusHQ 공식 트위터에는 "히키코모리 파워블로거의 이유 있는 변신! 살아있는 바비인형의 눈부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 공개합니다. 같이 밥 한 번 먹고 싶은 남규리가 출연하는 웹드라마 '애나야, 밥먹자'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남규리의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남규리는 굵은 웨이브 헤어와 새하얀 드레스로 아름다움을 떨치고 있는가 하면, 바비인형을 연상케하는 큰 눈과 백옥 같은 피부로 역대급 인형 비주얼을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화려한 플라워 드레스를 입어도 뒤지지 않는 남규리는 나날이 아름다운 미모를 자아내 눈길을 끌고 있다.
'애나야, 밥먹자'는 사랑의 상처로 집에서 은둔하며 홈쇼핑과 쇼핑리뷰만이 생활의 전부인 파워블로거 '애나'와 어느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유명 쇼핑호스트 '지용'이 만나 서로의 마음을 열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
이에 남규리는 히키코모리 파워블로거 '애나' 역을 맡아 열정적으로 쇼핑 리뷰를 늘어놓는가 하면, 자신의 방 안에서만 밥도 먹고 운동도 하고, 취미 생활을 즐기는 외롭지만 현실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애나야, 밥먹자'는 공식 네이버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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