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작년부터 S/S 시즌 꾸준히 사랑받았던 아이템이 있습니다. 바로 '슬립 드레스'죠? 이너웨어가 아닌 리얼웨이 룩에도 멋지게 소화된 슬립 드레스는 당당히 패션 트렌드의 중심에 자리잡았답니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슬립 드레스는 단독으로 착용해 여름은 물론, 레이어드 룩으로 가을까지 착용할 수 있는 효자 아이템이랍니다!
최근에는 어깨 스트랩이 얇은 형태로 섹시한 분위기의 원피스가 유행이랍니다! 스타들은 어떤 드레스로 여름 룩을 장식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스타패션을 찾아주는 어플리케이션 셀럽스픽에서 한 주간 인기였던 '슬립 드레스'를 소개합니다!
은은한 광택이 흐르는 슬립 드레스로 세련된 공항패션을 완성한 소녀시대 서현! 어깨를 감싸는 얇은 스트링이 섹시한 분위기를 더합니다. 슬립 드레스 단품으로 시원한 여름 코디를 연출했네요. DKNY 제품.
제시카가 선택한 아이템은 실크처럼 부드럽고 가벼운 소재의 슬립 롱 원피스입니다. 밑단의 부드러운 곡선과 프릴로 더욱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원피스로 레이어드해 입기 좋은 아이템이네요. 블랑앤에클레어 제품.
스페인 이비자로 바캉스를 떠난 모델 송해나! 그녀의 여행 룩을 빛낸 원피스에 눈이 가는데요. 송해나는 바닷가의 시원한 바람에 길고 풍성한 스커트 자락이 휘날리는 #바캉스 #인생샷 을 보장하는 롱 슬립 원피스를 선택했습니다. 허리 스트링으로 실루엣을 좀 더 슬림하게 연출할 수 있어요~! 핑크와 블루가 매치된 사랑스러운 컬러에 빠져보세요. 로브로브서울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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