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캐시백 사이트 이베이츠는 오는 9월 7일까지 11번가와 함께 '3종 쇼핑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베이츠 코리아 고객 대상 단독으로 진행된다.
11번가는 이베이츠 코리아 내 국내 쇼핑몰 중 매출 상위권에 자리잡고 있는 브랜드로, 올해 7월 매출이 작년 동월 대비 50% 이상의 성장을 보이며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이베이츠 코리아에는 11번가 외에도 국내 3대 오픈마켓, 티몬, 위메프, 홈플러스몰, 이마트몰, 다이소몰, CJ몰, 예스24 등 83개 국내 쇼핑몰을 비롯해 해외직구 브랜드 등 총 665개의 온라인 몰이 입점해 있다.
이번 11번가 이벤트의 가장 큰 혜택은 이베이츠 코리아를 경유해 11번가 쇼핑 시 제공되는 최대 20%의 할인쿠폰이다. 추가로 이베이츠 코리아를 통해 11번가에서 제품을 처음 구매한 고객이라면 5000원의 캐시백이 추가 적립된다. 캐시백 적립 방법은 간단하다. 마이페이지에서 '11번가첫사랑' 코드 입력 후 이벤트 기간 내 2만원 이상 구매를 확정하면 된다. 여기에 더해 이베이츠 코리아 신규 가입자라면 보너스 캐시백을 추가로 노려볼만하다. 가입일로부터 90일 이내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의 캐시백이 지급되며, 모든 혜택은 중복 사용 가능하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