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밤도깨비' 이수근이 처음 듣는 강화사투리에 당황했다.
6일 JTBC '불면버라이어티-밤도깨비'에서는 강화도를 찾은 밤도깨비 멤버들(이수근 정형돈 이홍기 김종현 박성광)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멤버들과 함께 강화에 입성한 이수근은 "혼자 왔시꺄"라는 인사에 당황했다.
담당 직원은 "내가 강화에 65년 살아서 사투리를 쓴다"면서 "어서오시겨, 뭐야 씨꺄 함냐잉? 잘 다녀오시겨"라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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