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유이와 강남이 공개열애 3개월만에 결별했다.
유이와 강남은 지난 7월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열애 대열에 합류했으나, 안타깝게 이별하게 됐다.
1일 강남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최근 바빠진 활동과 스케줄로 인해 각자 일에 매진하면서 자연스럽게 소원해졌고, 연예계 동료 사이로 지내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그 외 내용은 소속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언급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음을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각자의 자리에서 더 발전하는 두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애정 어린 시선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유이와 강남은 최근 SBS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7월 열애에는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그러나 바쁜 일정 탓에 결국 3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강남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강남의 소속사 RD ENTERTAINMENT입니다.
강남 결별 보도와 관련하여 공식 입장 드립니다.
두 사람은 최근 바빠진 활동과 스케줄로 인해 각자 일에 매진하면서 자연스럽게 소원해졌고, 연예계 동료 사이로 지내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 외 내용은 소속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언급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음을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더 발전하는 두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애정 어린 시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