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염정아와 박혁권이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1일 영화주간지 매거진M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번 주 매거진M 커버는 '장산범'의 염정아 박혁권 입니다. 분위기 대박 두 배우의 인터뷰를 매거진M 225호에서 만나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화보가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장산범'에서 호흡을 맞춘 박혁권, 염정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두 사람은 배우의 카리스마 넘치는 아우라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장산범'은 목소리를 흉내 내 사람을 홀린다는 '장산범'을 둘러싸고 한 가족에게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오는 8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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