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위너가 오는 4일 더블 타이틀곡 '럽미럽미', '아일랜드'로 컴백을 사흘 앞두고, VLIVE 첫 방송을 예고했다.
오늘(1일) 오전 11시 YG엔터테인먼트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위너 VLIVE 'MIDSUMMER NIGHT' 포스터를 공개,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방송은 위너 컴백 다음 날인 5일 저녁 8시에 진행된다. 새로운 싱글 'OUR TWENTY FOR' 발매 이후 위너의 모습을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또 하와이 올로케로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도 모두 공개한다.
신보 소개는 물론, 앨범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하와이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 등이 공개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는 어느 때보다 뜨겁다.
특히 위너 공식 인스타그램 'WINNERCITY'를 통해 하와이 촬영 영상이 조금씩 공개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VLIVE를 통해 어떤 숨겨진 에피소드들이 방출될 지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라디오, 예능 등을 통해 끈끈한 팀워크와 친근한 입담을 보여준 위너가 이번 방송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즐거운 웃음을 선사할지도 주목해야 할 포인트다.
'럽미럽미'는 디스코 장르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이며 '아일랜드'는 무더운 여름에 잘 어우러지는 댄스홀, 트로피컬 장르의 여름 시즌송으로 시원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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