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리오 5회 차우찬상대 24호포, 한화 3-3 LG

by

한화 이글스 외국인타자 윌린 로사리오가 추격포를 쏘아올렸다. 로사리오는 28일 대전 LG트윈스전에서 2-3으로 끌려가던 5회말 1사후 좌월 1점홈런을 뽑아냈다. LG선발 차우찬은 1회와 3회 1점씩을 허용한 뒤 호투중이었다. 로사리오의 올시즌 24호 홈런. 한화와 LG는 5회 현재 3-3으로 팽팽한 상태다. 대전=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