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원이 전개하고 있는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이 2017년 여름 시즌을 맞아 탁 트인 강원도의 시원한 절경과 어우러진 유모차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는 리안의 절충형 유모차 '솔로'와 디럭스 유모차 '스핀 로얄'을 비롯해 올 3월 론칭 후 최단기간 2만대 판매를 돌파한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 '레오'와 '그램플러스' 를 모델로 진행됐다.
리안의 화보촬영은 2015년부터 시작된 리안의 대표 프로젝트로서 계절별 국내의 아름다운 여행지와 리안 유모차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모습을 담아내는 감각적인 이미지가 특징이다. 올해 화보 촬영의 배경이 된 장소는 속초 장사항으로 갯바위와 바다가 어우러진 운치 있는 자연경관으로 유명하다.
이밖에도 드라마 '도깨비'를 통해 유명세를 탄 주문진 방사제를 비롯해, 바람의 언덕으로 유명한 태백 매봉 풍력단지, 속초 나무숲 등지에서 스핀로얄, 솔로, 레오, 그램플러스 등 리안의 대표 유모차 라인이 한 폭의 그림과 같은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화보는 리안 홈페이지에 확인이 가능하다.
리안 관계자는 "화보는 '리안과 함께 떠나는 트래블'이라는 프로젝트의 테마를 한껏 살려 온 가족이 함께 여행을 떠나기 좋은 국내의 대표 휴양지 중심으로 진행됐다"며 "올 여름 여행을 떠날 아기와 가족의 즐거운 여행길에 리안과 함께 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