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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휴가시즌 차량 7천대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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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셰어링 업체 쏘카가 오는 20일까지 전국 7000대의 쏘카 차량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3일 쏘카에 따르면 본격적인 휴가시즌인 7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직전 기간 대비 쏘카 차량 이용률은 36% 증가, 평균 주행 거리는 약 31% 가량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쏘카는 타이어, 와이퍼, 워셔액 등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특히 이번 점검 시에는 안전운전을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타이어에 대한 집중 관리를 실시한다. 타이어 마모도, 펑크, 파스 여부는 물론,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점검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소나기 등 갑작스러운 날씨 변동에 대비한 와이퍼 점검, 워셔액 보충, 배터리 점검도 함께 실시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