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오재일이 추격의 솔로포를 터뜨렸다.
오재일은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6번-1루수로 선발출전했다.
1-3으로 뒤진 7회 선두타자로 나선 오재일은 상대 투수 김세현의 4구 147㎞ 직구를 받아쳐 우측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0m의 1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 홈런으로 두산은 넥센을 1점차로 추격하기 시작했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두산 베어스 오재일이 추격의 솔로포를 터뜨렸다.
오재일은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6번-1루수로 선발출전했다.
1-3으로 뒤진 7회 선두타자로 나선 오재일은 상대 투수 김세현의 4구 147㎞ 직구를 받아쳐 우측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0m의 1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 홈런으로 두산은 넥센을 1점차로 추격하기 시작했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